대중 스피치 잘하는법 & 연습방법

스피치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 번쯤은 고민해본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능숙하게 청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말을 잘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또한, 이처럼 말하는 능력에 대해서는 선천적이기도 하지만 노력한다면 누구나 잘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 서면 떨지 않고 말하는 것은 쉽지 않을 일인데요.

오늘은 대중앞에서 스피치 잘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말하는 것, 즉 커뮤니케이션은 누구나 쉽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말해야 하는 것을 제3자에게 전달하기는 결코 쉬운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조사에 의하면 사람들은 5개 이하의 중요한 점만을 기억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바룦자는 컨셉과 사실에 대한 목록을 보유해야 합니다.

스피치를 잘하기 위한 핵심은 '자신감' 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스피치 잘하는법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은 역시 '연습' 입니다.


말 잘하는 사람들은 발표에 대해서도 다들 비슷한 의견입니다.
대부분의 말 잘하는 사람들은 수많은 노력과 경험을 통해서 말을 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단 말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사람은 긴장을 하면 말하고 싶었던 내용도 잊어버리고, 오히려 횡설수설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편안하게 천천히 또박또박 말한다면 청중 역시 집중하기 편할 것 입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긴장도 풀릴 것이구요.





청중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고,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메시지를 말해야 합니다. 객관적 사실과 사례 등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근거를 보여주고 간결한 요약도 필요하지요. 이처럼 스피치를 잘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알고, 준비할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다 필요없고..!! 중요한 것 하나만 꼽으라면 바로 '해보는 것' 입니다.

백날 책보고 이론 공부해봐야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지인들끼리든, 학원이든, 문화센타든, 동호회든 일단 나가서 발표기회를 가져보세요. 그럼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하고, 간혹 잘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처럼 실전연습을 하면서 이론도 함께 익혀야 실력을 팍팍 늘어납니다. 그 외에 복잡한 말들은 모두 잊어버리셔도 무방합니다.





참고로, 아래 스피치 동호회를 통해서 모임에 참여하고 훈련을 해볼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이 모임에 동호회와 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도움을 받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지말 스피치 동호회 & 아카데미
http://cafe.daum.net/sejim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