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임이 있어 수유에서 만났어요.
모두 고기를 원하는 분위기라서 찾은 오감도를 소개합니다.
예전에도 찾았던 오감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오늘은 맘 먹고 포스팅하려고 사진을 찍었어요.
이곳은 뭐니뭐니해도 착한 가격! 4명이 가서 소 한마리 39000원을 시켰어요.
목살, 토시살, 등심, 갈비살... 이라고 하신 것 같은데 젤 아래는 확실히 갈비살입니다^^
숯불에 오랜만에 구워먹는 것 같아요.
상차림은 이렇게~ 후드 기둥에 가려서 안보이는데 이 집은 볶은김치가 나오는데 정말 맛있어요.
너무너무 배고파서 잔뜩 올리고 굽습니다~
구워진 사진이 없는 이유는 정말 정신없이 먹어서^^
전 역시 갈비살이 가장 맛있어요. 서로 좋아하는 부위가 달라서 사이좋게 먹었어요.
불고기비빔밥이 1000원인게 신경쓰여서 시켜봤는데 가겨대비 가성비 좋습니다.
참기름 듬뿍에 고소하게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곡역 이자카야 다랏쿳 바지락술찜 (0) | 2017.04.28 |
---|---|
가성비좋은 무한리필참치 마포역 앞 마포참치 (0) | 2017.04.10 |
수내역 맛있는 고기집 하남돼지집 (0) | 2017.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