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새 우리 주변에서는 정통 재패니즈 레스토랑이나 일본식 주점인 이자카야, 스시뷔페, 일본 가정식 전문점등 다양한 일식 음식점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식 용어를 꼭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식집에 갔을 때 아 이게 무슨 요리구나~ 하는 것 정도는 알수 있게 일식 용어를 대략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 덴푸라
튀김을 말합니다.
튀김에 종류에 따라 스아게, 가라아게, 고로모아게등으로 구별합니다.
* 폰즈
간장, 식초, 다시물을 혼합하여 만든 소스로 튀김에 찍어먹기도 하고 냄비나 술찜 요리에 곁들이기도 해요.
* 가쓰오부시
가다랑어를 포를 뜬 뒤 한번 쪄서 말린 후 대패로 얇게 깎은 것입니다.
오코노미야키에 올리거나 육수를 내는데 쓰여요.
* 히레사케
말려서 구운 북어의 지느러미가 들어간 따뜻한 정종
* 다이콘오로시
무를 강판에 갈아 낸 것
* 다이콘나마스
당근이나 무를 채 썰어서 소금에 절였다 혼합초로 초절임 한 것
* 에다마메
풋콩을 삶은 것, 이자카야에 가면 기본안주로 많이 볼 수 있어요.
* 자왕무시
찻잔이라는 뜻의 자왕과 찌다는 뜻의 무시가 결합된 일본식 계란찜, 푸딩같이 매끄러운 질감이 특징이에요.
* 오마카세
맡긴다는 뜻으로 주방장에게 메뉴를 일임하는 방식입니다.
주방에서 알아서 코스가 나옵니다.
* 캇포
메뉴상에는 없지만 요청하면 만들어 주는 음식을 말합니다.
* 오차즈케
따뜻한 오차를 밥에 부어 말아먹는 일본요리.
김이나 후리가케(밥이나 죽에 뿌려먹는 혼합분말) , 우메보시(매실 장아찌)등을 올려 먹습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일식 용어 몇가지 알아보았습니다.
유용하게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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