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직종에 종사하시는 분들,
모니터를 계속 보면서 일을 하다보니 거북목인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용으로 예전보다 거북목 증후군 환자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것 같은데요.
거북목 자가진단법과 교정방법 알아보아요.
<거북목, 일자목 자가진단 하기>
* 뒷목이 항상 뻐근하다
* 목, 어깨, 등이 결리고 아프다
* 뒷목이 굳어 아프고 목에 주름이 많다
* 서 있을 때 배를 앞으로 내밀고 있다
* 무릎이 구부러져있고 허벅지가 앞으로 나와 있다
* 좌우의 어깨 높낮이, 귀의 위치, 무릎, 골반의 높낮이가 일직선이 아니다.
* 사진을 보면 목이 기울어져 있다.
* 습관처럼 목과 어깨를 비틀며 소리를 낸다.
* 등이 굽어있고 어깨가 앞으로 말려있다.
거북목이 이미 진행중이라면 빨리 교정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속 진행되면 목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고 목디스크는 허리디스크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거북목, 일자목 교정운동>
1.
. 허리를 세운 뒤 턱을 당깁니다.
. 팔꿈치를 90도로 올리고 팔은 옆구리 쪽으로 편 뒤 팔을 어깨높이까지 올립니다.
. 등 뒤의 날개뼈가 서로 닿는 느낌으로 어깨를 폅니다.
. 정지한 자세에서 10초를 세고 위 과정을 여러차례 반복합니다.
실제로 해보니 어깨가 아프네요 ㅎㅎ
2. 바르게 선 자세로 손가락으로 턱을 15초간 꾹 눌러줍니다.
3.
. 바르게 선 자세로 벽에 몸을 붙인다는 생각으로 벽으로 몸을 붙입니다.
. 턱과 팔뒷부분을 더 벽에 붙인다는 생각으로 계속 벽 쪽으로 눌러주세요.
4. 잘 때 베개 대신 수건을 돌돌 말아 목에 받치고 잡니다.
정상적인 목 형태인 c커브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줘서 거북목 교정효과를 볼 수 있어요.
그 외에 평소에 앉아 있을 때 꼿꼿한 자세를 유지하고
스마트 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할 때엔 턱을 의식적으로 수평으로 유지합니다.
또한 짝다리 짚지 않기, 안짱걸음, 팔자 걸음으로 걷지 않고
배에 힘을 주고 등을 쭉 펴고 다니는 것도 은근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거북목이 많이 진행되었다면 한의원이나 정형외과를 통해 교정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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